데스크탑은 끝났다…체리트레일 미니PC에 2.5인치 베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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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은 끝났다…체리트레일 미니PC에 2.5인치 베이 적용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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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이라는 브랜드로 미니PC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밀이 체리트레일 Z8300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디스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리플 Z8300-T11(2GB/32GB/2.5인치 확장 베이)를 출시했다.

eMMC 5.0 규격의 32GB 스토리지와 2GB DDR3L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추가로 2.5인치 베이가 제공되는 Z8300-T11은 그동안 태블릿과 미니PC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디스크 용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D-SUB와 HDMI 단자를 이용해 듀얼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IEEE 802.11 B/G/N 타입의 무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이 장착돼 있고 유선랜 포트도 기본 제공한다.

▲ Z8300-T11은 그동안 태블릿과 미니PC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디스크 용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리스(Fanless) 타입으로 설계된 Z8300-T11은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무소음으로 노이즈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으며 월마운트 홀이 적용돼 모니터나 벽 등 PC사용공간이 좁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로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또 윈도10이 기본 탑재돼 있어 OS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미 성능으로 인증된 체리트레일(Cherry Trail)의 강력한 성능으로 2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가정용, 사무용으로 완벽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리플 Z8300-T11은 저렴한 가격으로 발열과 소음걱정 없는 거실용 TV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며 폭이 좁은 구조의 DID에 적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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