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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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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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통해 브랜드 소개, 심층 상담 통한 맞춤 컨설팅, 숙박관련 정보 전달

야놀자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야놀자 본사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야놀자는 지난 2011년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했으며,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세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올 7월에는 전국 가맹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중소형 숙박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 야놀자가 성공 숙박 창업 노하우를 알려 주는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맹사업 설명회에서는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개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 인테리어 콘셉트, 차별화된 운영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층 상담을 위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 하반기 국내 숙박 시장 전망과 숙박업 창업 시 유의할 점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 숙박 디자인 전문 전시관인 ‘좋은숙박연구소’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맹사업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실제 운영 중인 매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 시 가맹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영수 야놀자 F&G 대표는 “숙박업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반해 창업에 대한 정보 부족, 높은 창업 비용, 경험 등이 성공 여부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실패 없는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가맹에 대한 설명 외에도 숙박업 창업 전반에 대한 특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놀자 프랜차이즈는 국내 유일의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로, 매출 대비 수익률이 일반 요식업 프랜차이즈보다 2.5배 이상 높아 신규 창업 희망자와 기존 숙박업 운영자들을 중심으로 가맹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5000개의 중소형 숙박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만 객실, 2020년에는 5만 객실을 확보해 한국을 대표하는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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