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P7’‧‘아너6 플러스’ 등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모바일 솔루션 공개
화웨이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5’에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태블릿‧모바일 및 홈 액세스 디바이스‧스마트 홈 디바이스‧OTT‧차량 장착 모듈 등을 포함한 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화웨이는 이번 CES 2015 행사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하이링크(Hilink)’ 시대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이는 완벽하게 통합된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화웨이의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뛰어난 연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화웨이 미래 비전의 일환이다.
리차드 유(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2014년은 화웨이가 프리미엄 중‧고가형 제품에 주력하는 화웨이의 전략이 결실을 맺기도 했고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이 30%까지 증가하며 118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주력 스마트폰인 ‘화웨이 P7’과 ‘화웨이 메이트7’은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선정한 ‘2014년 세계 100대 글로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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