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영상 활용 비즈니스 성장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주목

기사승인 2019.09.02  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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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비디오 전송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약 8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윤석인 기술이사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기술의 활용은 이제 기업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약 80%는 블로그를 읽는 것보다 비디오를 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라임라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성인은 디지털 기기로 매일 2시간 이상, 비디오로 5시간 이상을 소비한다. 특히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이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라임라이트 윤석인 기술이사

최근 업계 관계자가 나에게 “라이브 스트리밍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나는 자신 있게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라임라이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소기업 및 마케팅 담당자의 74%가 동영상을 핵심 리소스로 사용한 후 직접적인 제품 판매량 증가 효과를 얻었다고 응답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는 분야 및 업무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실시간 라이브 미팅으로, 보다 유기적인 비즈니스 협업 진행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미팅을 통해 조직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토론, 직원 교육 및 프랜차이즈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짧은 실시간 스트리밍은 직원 및 고객의 참여도를 높여줄 것이다. 회의 및 토론의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의 활용으로 내부 의사소통 및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신속한 고객 지원으로 사용자 경험 및 비즈니스 가치 제고
이제 고객들은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요구한다. 이에 기업들은 실시간 라이브 화상 채팅을 활용해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빠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라이브 비디오를 활용한 고객 지원은 사용자 경험, 참여 및 비즈니스 가치를 크게 향상시켜 지난 몇 년 동안 빠르게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 제품을 바로 보고 구매할 수 있어 e커머스 및 마케팅에 활용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을 활용한 전자 상거래는 제품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바로 보고 구매하는 전략(see-now-buy-now)을 실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이벤트 진행을 통해 보다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온라인 쇼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과 제품 브랜드를 보다 밀접하게 연결시킨 것이다.

▲ (교육 기관)실시간 쌍방향 라이브 교육 프로그램 진행
몇몇 교육 기관에서는 강의실에서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실시간 수업 전략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도입 확대로 생방송 교육을 통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시각적 설명 및 시연으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 (소매업자)제품을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여 판매 강화
소매업체는 라이브 비디오 이벤트를 제작해 고객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잠재 고객을 소비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

▲ (의료분야)건강관련 교육 세션의 실시간 진행 및 원격 검진 진단 서비스에 활용
실시간으로 환자의 치료에서부터 건강 관련 교육 세션 개최, 의료 혜택 소개 등의 다양한 분야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하면 의사가 중요한 수술을 진행할 때 외부 전문의를 연결하여 보다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환자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로 의료 전문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치료 상황을 공유하고 원격 검진할 수 있다.

▲ (게임산업)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게이머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수익 창출
게임산업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의 역할이 매우 크다. 특히나 게이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최대한 많은 게이머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디오를 전송하는 것이 수익과 바로 연결되는 것이다. 실제로 실시간 게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V(Twitch TV)’ 등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안정성이 수익성과 직결된다. 화면과 웹캠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게임 참여를 늘리는 전략을 쓰고 있다.


오는 2021년에는 비디오 전송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약 82%를 차지하며 라이브 비디오는 모든 인터넷 비디오 트래픽의 1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까운 장래에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은 모든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영상 활용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적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의 활용을 고민할 시점이다.

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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