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200M 스콜피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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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200M 스콜피언’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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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가 20여년의 PC주변기기 수입 및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 게이밍 브랜드 XECRET를 론칭했고 그 중 2월에 출시된 ‘XECRET XG-8400M THOR’ 게이밍 마우스와 함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신모델인 ‘XECRET XG-8200M 스콜피언(SCORPION)’ 모델을 5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ECRET XG-8200M 스콜피언은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최대 2000DPI, 4000FPS, 초당 37인치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높은 성능과 최대 1000Hz 폴링레이트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정확한 위치정보 전달로 게임은 물론 정밀한 작업에도 높은 정확도로 동작하는 고성능 마우스다.

마우스의 본체 윗면에는 고광택·고강도의 메탈릭 도장이 돼 있어 매끈한 디자인에 오염을 방지했으며 마우스의 본체 측면에는 러버코팅이 돼 있어 부드러운 감촉 및 확실한 고정성을 지녔다.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높은 접지력의 휠과 내장된 10g의 무게추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제작됐다.

기타 편의 기능으로는 선이 꼬이지 않는 페브릭 케이블과 노이즈 필터, 은은하게 빛나는 LED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했으며 버튼 하나로 손쉽게 DPI를 3단계(800, 1200, 2000)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5월 하순에 블랙, 레드, 블루의 3가지 색상이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예상 가격대는 1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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