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오늘 AI로 생성된 공격을 차단하고, 설계에서부터 AI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새로운 혁신이 담긴 독자 기술인 ‘프리시전 AI(Precision AI™)’는 머신러닝(ML) 및 딥러닝(DL)의 장점과 실시간 생성형 AI의 접근성을 결합한 것으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은 이를 활용해 공격자들 보다 한발 앞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다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AI 기반 보안을 마련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 회장 겸 CEO는 "서로 다른 프로세스와 솔루션들을 빠르게 이동하며 커넥티드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기술 스택 이상의 커넥티드 플랫폼은 비즈니스 매커니즘의 핵심 요소이자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플랫폼화 접근이 필요하다.

AI를 보호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프리시전 AI는 방어자가 공격자보다 앞서가게끔 하는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게임 체인저이다"라고 덧붙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스트라타(Strata™), 프리즈마(Prisma®), 코어텍스(Cortex®) 등 자사 플랫폼 전반에 걸쳐 프리시전 AI를 적용하여 주요 사용 사례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AI에 AI로 대응△AI 보안을 위한 설계△AI를 통한 보안 간소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세 가지 플랫폼에서 ‘프리시전 AI’로 구동되는 코파일럿을 통해 보안을 간소화하고, 실질적인 자율 보안 운영을 가능케 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프리시전 AI(Precision AI)’의 장점은 통합 기능과 데이터 접근성을 위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플랫폼화(platformization) 접근 방식을 통해 실현된다. 플랫폼화는 서로 다른 솔루션의 경계를 제거하여 보안을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고객들은 네트워크, 클라우드, SOC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통합된 통합 보안 제품 플랫폼을 채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주요 이점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지사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적용 사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보안 위협도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진단하며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안전성에 대한 리스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다루는지가 앞으로의 AI 경쟁에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또 한번의 새로운 혁신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안심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응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