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도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접어들었다. 이 시기에는 회사, 지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송년회 등 연말 모임으로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에 매번 다양한 모임에서 비용, 모임 성격, 인원 등의 고려할 사항 등이 많기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을 찾기란 더욱 힘들다.
이에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육군철 셰프의 ‘심야식당쿤’은 이러한 고려 사항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 벌써부터 대관 및 모임 등이 시작됐을 뿐만 아니라 예약문의로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심야식당쿤’은 다국적 요리를 일식 베이스로 풀어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10석이 넘는 다찌석에서는 육군철 셰프의 오마카세 메뉴를 즐길 수 있고 홀에서는 그 날 그 날마다 들어오는 제철 식재료를 여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메뉴들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세 개로 이루어진 룸석과 함께 홀 수용인원도 30석 가까이 되어 대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심야식당쿤의 육군철 셰프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인 만큼 심야식당쿤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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