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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IC 2018] 앤드어스체인의 미래

기사승인 2018.11.21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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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CCTV뉴스=정환용 기자] 11월 21일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8 블록체인산업혁신컨퍼런스’(BIIC)가 개최됐다. IBM의 맷 루카스(Matt Lucas), Qtum의 스텔라 컹(Stella Kung) 등 세계적인 연사들의 기조연설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과 법률 제언 등 다양한 트랙 별로 연사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앤드어스의 이용섭 CTO는 ‘글로벌로 확장하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리딩 플레이어’ 트랙에서 ‘앤드어스체인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앤드어스체인이 다른 채굴방식과 다른 점은, 채굴자가 리그 참가비로 채굴 비용을 지출한다는 점이다. 성공 확률은 모든 노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앤드어스가 개발한 ‘deb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채굴에 대한 공정성을 블록체인 기술 최초로 제안하고 구현한 것이다. 채굴에 성공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공정한 블록체인경제를 실현하고 생산성을 높인 Dapp 생태계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앤드어스체인의 목적이다.

비트코인의 채굴량 80%는 서너 개의 대형 채굴 풀에서 생산된다. 이에 비해 앤드어스체인의 탈중앙화 정책은 일부의 채굴자에 집중되거나 독점할 수 있는 구조를 개선하고, 분산 채굴자의 합의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 퍼블릭 블록체인의 완전 탈중앙화 모델을 목표로 한다. 채굴과 암호화폐 발행을 분리했기 때문에, 암호화폐 발행량은 초기 발행으로 확정되고 채굴에 의한 보상용 화폐도 없다. 더불어 트랜잭션 처리 용량이 증가해 업무처리 생산성이 증가하고, 퍼블릭 방식의 속도가 1000TPS에 달하게 된다.

앤드어스체인의 핵심인 deb합의알고리즘은 채굴자의 컴퓨팅 파워에 의해 이뤄지거나 채굴에 의한 자원 낭비가 심하고,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해지는 기존의 합의알고리즘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퍼블릭 블록체인인 deb합의알고리즘은 컴퓨팅 파워가 아니라 의사난수에 의해 블록이 선정되고, 블록 생성주기가 10~30초로 동적이며, 블록의 크기도 최대 9MB로 크다. 이는 채굴-암호화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확장돼 자산거래, 소셜네트워크, 미디어플랫폼, 에너지거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앤드어스는 블록체인 이론과 실습 교육, IoT 기반의 P2P 전력거래 실증, 기술표준문서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3년여 전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와 협력하고 앤드어스체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분석과 설계 단계를 완료하고 약 85%의 구현 단계에 있다. 앤드어스가 개발한 앤드어스체인 소스는 오픈소스 플랫폼 Git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환용 기자 hyjeong@techworld.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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