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판매 1위 유기농 생리대 라엘, 19일 롯데홈쇼핑서 마지막 최저가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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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매 1위 유기농 생리대 라엘, 19일 롯데홈쇼핑서 마지막 최저가 방송 진행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19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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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으로부터 방사능 성분 불검출 인증

[CCTV뉴스=박지윤 기자] 19일 낮 12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유기농 생리대 라엘이 특별가로 판매된다. 

이번 구성은 롯데홈쇼핑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인기구성으로 총 16개 팩(오버나이트 3팩, 대형 3팩, 중형 6팩, 롱라이너 2팩 및 레귤러라이너 2팩)으로 구성되며, 이 중 중형 1팩은 체험팩으로 증정된다. 

이 구성은 모든 판매 채널 중 최저가로,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 자동주문, 즉시쿠폰, 카드 청구할인 등을 활용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현재 미국 아마존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라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OCS 국제 유기농 인증, 스위스 SGS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불검출 인증,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에 이어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방사능 성분 불검출 인증을 받은 안심 생리대다.  

기존 생리대 제품에서 위험하다고 알려진 6가지 유해물질인 농약면화,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를 모두 배제해 안전한 성분으로만 만들어졌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친환경 펄프(무 염소표백)와 무독성 접착제,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안전뿐 아니라, 기존 유기농 생리대의 낮은 기능성 문제를 보완했다. 특히 피부와 맞닿는 면인 생리대 탑시트를 농약과 화학비료를 이용하지 않은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 한층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빈나 라엘 제품총괄이사는 “잇따른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로 인해 여성들의 ‘일회용 생리대 포비아’가 이어지고 있다”며, “라엘은 한두 군데 인증기관이 아닌 전세계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 검사를 마친 안전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불안을 완벽하게 해소한 제품을 제공하여 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엘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에서 세 명의 한인 여성들이 공동창립한 스타트업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브랜드다. 

지난 5월 소프트뱅크벤처스, 트라이브마켓, 에이티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3억원(210만 달러)의 프리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으며, 11월에는 GS리테일-미래에셋 합작 펀드 주도 하에 약 200억 원 규모(미화 1천 75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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