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브랜드 상가 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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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브랜드 상가 공급 박차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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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아파트에 이어 상가에도 브랜드 바람이 거세고 불고 있다.

브랜드 상가는 자체 브랜드를 내세우는 만큼 건설사들이 설계에서부터 공들여 짓는 경우가 많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풍부한 건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돼 우수한 품질을 선보여 유망 투자처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발전은 물론 향후 높은 수익성이 기대돼 투자자나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자사의 브랜드 상품을 만들어 분양한 상업시설이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반도건설이 2016년까지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3차까지 시리즈로 내놓은 ‘카림애비뉴 동탄’은 모두 단기간 완판됐다.

또한 지난해 7월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의 단지내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은 계약 닷새 만에 전량 판매됐다.

‘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의 협업으로 탄생되었으며 일반 상가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분양 당시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브랜드 상가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분양하는 ‘힐스 에비뉴’가 우수한 입지에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는 상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힐스 에비뉴’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 1154번지 일원에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중동’ 내에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으로 상업시설 243실, 아파트 전용면적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49실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다수의 초·중·고교 및 학원가의 학생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 중·상동 주거 수요 약25만명, 근로자 수요 약 9만명, 신규 입주수요 2천 세대 등 35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상가 주변으로 부천시청과 문화예술회관(2021년 준공 예정), 부천중앙공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많은 인구 유입이 이루어져 ‘연계 상권’의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힐스 에비뉴’는 구성 및 설계 부분에서도 세심함이 돋보인다. 기존 부천 로데오 지역에 유흥시설 위주의 상권과는 다르게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상업시설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중앙광장과 공원형 보행자 도로를 품은 스트리트 형태로 들어서 이를 통해 시청과 로데오거리로 이동이 원활하다. 또한 길주로, 중동로 등 4면이 도로와 접해 있는 골든블록 입지로 가시성 뛰어나며 고객의 접근성 또한 우수해 기존 수요를 흡수는 물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는 선호도 높은 브랜드 상가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수요 확보가 용이한 탁월한 입지를 선점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견본주택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문의 전화도 수백통씩 걸려오고 있는만큼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거워 완판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청약신청서류 접수는 24(화), 청약신청금 납부는 23(월)~24(화)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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