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SK텔레콤은 새 요금제 T플랜을 출시하고 2년 내 천만 명 가입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에 발맞춰 모모폰에서는 T플랜 요금제로 구매할 경우 갤럭시S8, LG G7 기기변경 가격을 20만원대, 갤럭시S9 가격을 30만원대 판매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갤노트9 사전예약도 T플랜 요금제로 예약진행을 시작했으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아닌 출시 1년 정도된 갤럭시A5, J5, A8, LG G6 등 무료부터 5만원대까지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가입자가 많은 SKT 기존 고객 기기변경에 큰 혜택이 없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번호이동보다 기기변경 가입 혜택이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플 아이폰8, 아이폰X는 전부 1년 약정으로 에어팟 증정 행사도 돌입하였고, SKT 새 요금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요금제와 비교하는 그래프와 자세한 설명이 첨부돼 있으니 T플랜 이름과 걸맞게 적정한 요금제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동구매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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