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 ‘가성비’∙‘가심비’ 열풍…JVC 55인치 UHDTV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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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가성비’∙‘가심비’ 열풍…JVC 55인치 UHDTV 주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5.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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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컨슈머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갖춘 ‘가성비’가 제품 구매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더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까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번져가는 추세다.

가전업계 역시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꾸준하게 수요가 증가하는 TV시장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가성비 트렌트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섞여 더욱 합리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 주목 받게 되었다.  


이 가운데 일본의 대표 글로벌기업 JVC가 공급하는 UHDTV 제품들이 국내 가전업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JVC 제품의 경우 삼성 등 대기업 패널과 돌비레버러토리스사의 오디오 같이 고성능 부품들을 탑재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 높은 수준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55인치 UHD LED TV는 거실부터 넓은 안방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기능 ▲크로마 서브샘플링(Chroma subsampling) 4:4:4 지원 ▲자동 업스케일링(UPSCALING) 등 부가 기능까지 다양하게 갖춰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RoHS 인증 재질의 부품과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저전력 LED로 CCFL 대비 평균 30%, PDP 대비 평균 50%까지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등 성능은 물론 환경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평가다.

유통사 에프엠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JVC UHDTV의 경우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가성비, 가심비 측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다 일본의 섬세한 기술력까지 더해져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JVC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TV는 32인치 HD LED TV, 40인치 FHD LED TV, 43인치 UHD LED TV, 55인치 UHD LED TV, 65인치 UHD LED TV 등으로 다양하며, 해당 제품들은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을 비롯, 쿠팡과 전자랜드, 코스트코코리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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