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지난 3월 29일 하이크비전 본사가 있는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2022년 아시안 게임을 앞둔 항저우는 도시 곳곳에서 빌딩이 세워지고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며 대도시로 변모중이었다.
하이크비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이크비전은 2본사 옆에 3본사 2개동을 더 짓고 있었고 그 앞에는 2본사 쇼룸의 약 3배 크기인 4000제곱미터 크기의 쇼룸이 지어지고 있었다. 아직 완공이 안 되서 구경을 못 하고 대신 2본사에 마련돼 있는 쇼룸을 3월 29일 늦은 저녁 찾아가봤다.
한편, 쇼룸장은 저녁 늦은 시간 그리고 내일부터 있을 행사 준비로 몇 몇 전시제품은 전원이 오프되어 있고 팜플렛이 없는 등 제대로 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었다. 3본사에 지어지고 있는 쇼룸은 이번 AI Cloud Summit에 맞춰 준비했으나, 공사가 늦어져 완공되지 못했다고 하이크비전 관계자는 전했다. 3본사 쇼룸이 완공되면 얼마나 웅장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