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를 처음 구입하거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한 프로젝터 시연회가 열렸다. 옵토마와 AV프라임은 지난 3일, 옵토마 풀 HD 프로젝터 4종 시연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시연회에서는 옵토마 풀 HD 4종에 대한 제품 설명과 함께 프로젝터 설치 노하우, 스크린 종류 및 선택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타 브랜드 제품과의 비교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회에 참석한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가방과 프리미엄 헤드폰을 증정됐다. 뿐만 아니라, 시연회 당일 제품 구매자에게는 셔터글라스 안경, 무선 동글, 2D-3D 변환 셀렉터 및 무료 설치권 4종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풀 HD 3D 프로젝터 HT26과 HD50, 프로젝터 최초로 다비 프로세싱 박스를 내장한 HT210V, 어메이징 컬러 기술이 적용된 EH416 등 총 4종으로, 가정용부터 비즈니스용 프로젝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젝터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제품 중 옵토마 HT210V는 연일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제품으로 영상의 화질을 전문적으로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Darbee Visual Presence) 기술을 접목해 비디오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컬러와 명암을 개선시켜준다.
또한, ‘RGBRGB 6분할 칼라휠’을 탑재해 국제 HDTV사의 색역 표준인 REC.709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순수한 원색과 자연스러운 칼라 톤, 풀 HD의 섬세한 세부를 구현해 사용자가 별도로 조정할 필요 없이 영화감독이 추구하는 색감을 표현한다.
일라이 장(Eli Chang) 옵토마 이사는 “이번에 진행한 풀 HD 프로젝터 4종 시연회를 통해 평소 프로젝터 선택에 고민이 많았던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명하게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병걸 AV프라임 영상팀 차장은 “이번 시연회는 처음 프로젝터를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취향과 용도에 맞는 프로젝터의 선택의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고자 했다”며 “애호가들에게는 가정용 빔프로젝터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