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업, 드론 비행 ‘정보침해·안전위협’ 방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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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업, 드론 비행 ‘정보침해·안전위협’ 방어 필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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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뷰, 다센서 적용한 안티드론 ‘드론트래커’ 적합

드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기술 진보와 함께 사용자 및 사용처도 급증하는 추세다. 문제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비행되는 경우도 다분하다는 점이다. 영상촬영이 가능하다보니 사생활침해 가능성이 높고 특히 공공 및 기업의 경우, 주요 시설에서의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 손실이 막대할 수 있어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에어로뷰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티드론’의 사용을 제시했다. 

안티드론은 적의 드론을 찾아내 무력화시키는 솔루션을 뜻한다. 현재 드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문제 발생의 가능성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만큼 빠른 기술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여러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안티드론을 도입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드론의 위험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피해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필요성이 증가해 이전과 다르게 수요도 높다.

에어로뷰에서 내세우는 안티드론 솔루션은 ‘드론트래커(DroneTracker)’다. 에어로뷰는 기존 감지율 저조의 문제를 드론트래커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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