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공식 파트너사인 골든플래닛에서 기업 실무자들 대상의 교육 클래스를 오픈해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강의는 대기업 실무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해온 현업 컨설턴트의 진행으로 이뤄진 실무트레이닝 교육이다. 강사 이외의 현업 컨설턴트들이 함께 교육에 참여해 수강생들을 1:1로 코치해 업무에 실제적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는 8일 교육이 진행되며, 이 교육은 구글 애널리틱스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루는 등 현재 구글 애널리틱스를 도입하려고 하거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활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분석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도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사용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포츈지에서 201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500대 기업 중 67%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성 골든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현업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실무 트레이닝으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