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 리더십 캠프 성황리 개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키워드로 ‘경청’을 역설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장 리더십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간 지역별 워크숍 등은 열렸지만 전국 일선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700여명의 직영점장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건 2010년 LG유플러스로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회사 측은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1박2일씩 진행된 이번 점장 리더십 캠프에서 ‘우수 점장’ 강연에 나선 5명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으며, 매일 고객과 만나면서 느끼고 배운 자신만의 영업비결과 고객감동 노하우, 인재육성 원칙 등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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