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신사옥 ‘티맥스 타워’로 회사를 이전하면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R&D 인력의 복지 강화와 이전 목표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 타워가 R&D 연구공간과 R&D 인력 복지 공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이러한 의도는 건물의 50% 부분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또 자사 인력의 업무효율성을 위해 1인 1실 혹은 2인 1실의 개인 연구공간과 개발자 간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부분 개방형 연구실’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건강⋅휴먼⋅테크놀러지’라는 3가지 콘센트를 가지고 신사옥을 설계했다”며 “우리 회사직원들은 이런 직원 복지(건강)와 소통(휴먼) 공간을 잘 활용해 테크놀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른 직원도 중요하지만 R&D 인력이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전망이 좋은 10~15층에 R&D센터를 위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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