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 하향 안정화와 통신사 간의 경쟁 과열 축소로 마케팅비용 4.5% 감소
국내 통신3사 SKT, KT, LGU+의 올해 2분기 번호이동 규모가 최근 5년 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국내 이동통신 번호이동 규모는 1분기 대비 22%, 전년동기대비 28.6% 감소한 152만명을 기록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통신사별로는 SKT가 9만4000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KT가 3만7000명, LGU+가 3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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