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플랫폼 곰TV가 국내 영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 90여 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면 누구나 곰TV 무료관(www.gomtv.com/myfriends/ppang.gom)에서 90여 편의 무료영화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곰TV는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홈페이지 내 무료관을 운영, 액션·멜로·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편성하고 이를 VOD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마다 신규작품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영화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26일에는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라스트베가스’ ▲영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세기의 명작 ‘시네마 천국’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영국식 테니스성 결전’ 등 총 3편의 신규작품을 추가로 편성했다.
또한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머신건 프리처’는 곰TV 모바일 앱이나 웹으로 접속하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곰TV 플랫폼본부 김효진 본부장은 “최신 작품의 VOD를 꾸준히 구매해 준 팬들에게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료영화를 서비스하게 된 것”이라며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영화·드라마·예능·게임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해 곰TV를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 된 동영상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