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eGISEC 2024’ 참가.유출 추적 보안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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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eGISEC 2024’ 참가.유출 추적 보안 솔루션 선봬
  • 박응진 기자
  • 승인 2024.03.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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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며,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 등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스냅태그는 이번 박람회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활용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정보보호를 위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활용과 그 원리’를 주제로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며, 기술 원리와 함께 스냅태그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력 솔루션인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LAB Guard-M(랩가드 M)은 고객사 앱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여, 앱 실행 시 자동으로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되며, 이를 사용자가 스크린샷, 촬영, 메신저 등으로 유출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정보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으로는 생성형 AI 이미지, 파일(이미지, 동영상, PDF), WEB 기반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저작권 보호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PC 화면과 출력물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정보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인 LAB Guard-S(랩가드 S)와 LAB Guard-P(랩가드 P)도 같이 선보인다. 

스냅태그의 모든 솔루션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사 시스템에 쉽게 연동되어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하여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이용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정보보호는 물론, 기업 저작권 보호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당사 기술의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활용성과 범용성을 더욱 넓히고자 노력할 것 이이며, 정보보호 시장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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