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품, 백업 서비스 ‘푸미’ 출시 1개월 만에 20개 고객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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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품, 백업 서비스 ‘푸미’ 출시 1개월 만에 20개 고객사 확보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12.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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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백업 서비스 푸미 백업 구성도[출처: 더품 제공]
중소기업을 위한 백업 서비스 푸미 백업 구성도[출처: 더품 제공]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서비스 기업 더품의 백업 서비스 ‘푸미(Phummy)’가 출시 1개월 만에 20개사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더품의 푸미는 중소기업과 소규모 기관을 대상으로 설계됐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더품 안승남 대표는 “매년 늘어가는 랜섬웨어 공격의 피해 기업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반면, 전통적인 백업 환경 구축은 복잡하고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정작 중소기업은 백업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푸미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푸미는 비용을 낮춰 백업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백업 솔루션, 데이터 저장 공간 ▲일일 백업 및 시점 복구▲백업 설정, 모니터링, 점검 서비스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안 대표의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어 “기업의 데이터 백업에 꼭 필요한 요소만 골라 서비스를 구성했기 때문에 도입 비용, 관리 부담으로 백업을 망설였던 기업도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백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푸미는 구독형 백업 서비스로 최소 200GB부터 최대 3TB까지 백업할 수 있으며, 자체 품 클라우드로 소산하는 D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월 정기 보고서와 재해 발생 시 백업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품은 백업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1개월 무료 이용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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