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속 개 모습, 나랑 똑같아”…버튼대리 ‘회식하는 개’ DMB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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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속 개 모습, 나랑 똑같아”…버튼대리 ‘회식하는 개’ DMB 광고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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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술자리를 가져본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개’가 돼 본 기억이 있다. 기분 좋은 회식 분위기에 그만 과음을 해버린 날, 하필 가져온 차가 걸림돌 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리운전 어플 버튼대리가 귀여운 견공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리운전을 부르는 가장 쉬운 방법, 그러니까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콘셉트의 재치 있고 톡톡 튀는 DMB 광고를 최근 선보였다.

▲ 버튼대리가 귀여운 견공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리운전을 부르는 가장 쉬운 방법, 그러니까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콘셉트의 재치 있고 톡톡 튀는 DMB 광고를 최근 선보였다.

찬 바람이 부는 밤을 배경으로 IT 기반 스타트업 버튼테크놀로지 직원인 견공 5마리가 IT 꿈나무 벤처의 설립 기념회식을 갖는다는 설정이다. 회식 후 집에 돌아가는 길, 차는 가지고 왔지만 대리운전 번호를 외우지 못했거나 갑자기 현금이 없을 때, 또 현재 위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술 취한 견공들이 버튼대리를 이용해 버튼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 속 견공들은 전문 견공 배우들로 5마리 모두 사람 못지 않은 적절한 표정과 몸 연기를 보여줘 직장인들의 회식 후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대리운전을 부를 때 생기는 번거로움과 복잡함을 견공들의 생생하고 리얼한 표정과 몸 연기로 표현해 낸 것이다.

구자룡 버튼대리의 구자룡 대표는 “회식 후 대리운전을 부를 때 애로사항을 광고 속 견공들로 재미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버튼 하나로 대리기사 호출부터 집 도착까지 쉽고 편리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GPS가 잡혀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이다.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 지난 밤 운행이 어떤 경로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여부와 대리운전 기사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어 다음날 기억을 더듬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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