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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 91.8%가 인터넷 이용, "생활 양상 변화하고 있어"

기사승인 2020.02.27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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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O2O서비스 중심으로 생활양상 변화해

[CCTV뉴스=최형주 기자]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환경∙이용률∙이용행태 등을 조사한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2019년 국민 중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91.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2만 5031가구 ▲6만 2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2019년 8~9월) 방문 및 면접을 통해 실시됐으며, 대부분의 지표가 상승했고 이에 맞춰 국민의 생활 양상도 변화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꾸준히 증가하는 5G 이용환경

우선 이용환경과 관련해서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2018년 대비 0.2% 오른 99.7%를 기록, 거의 모든 가구에서 인터넷을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속 방식은 와이파이 100%, 모바일 인터넷 99.9% 등으로, 주로 무선방식을 통해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인터넷 접속방법 중 5G 사용자는 상용화 원년에 6.2%로 조사됐다. 2019년 11월에는 5G 가입자 수가 3.2% 증가한 435만 명(9.4%)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향후 이용률도 폭발적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꾸준히 상승하는 이용률

이용률도 상승했다. 국민들의 인터넷이용률은 91.8%로 2018년 대비 0.3% 소폭 상승했고,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주 평균 17.4시간, 하루에 1회 이상(93.9%)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목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이 95.4%, 정보수집이 94%, 게임‧영화 등 여가활동이 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검색에 활용되는 동영상

이용 먹적을 통해서는 동영상 이용에 관한 결과가 두드러졌다. 우선 국민의 81.2%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며, 매일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73.7%에 달했다.

동영상 이용 세대는 20대가 93.2%로 가장 많았고, 60대도 60.2%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해 전 연령에 걸쳐 고르게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7.7%의 응답자가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 목적으로 정보검색(포털 사이트 이용은 84.41%)을 꼽았고, 3~9세 아동층은 58.9%가 동영상을 정보검색의 주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중화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AI) 서비스는 갈수록 대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이용 초기 단계이지만 25.2%가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42.3%, ▲30대는 38.9%가 이를 이용하고 있었다. 직종별로는 전문・관리직이 53.6%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들은 AI 음성인식 이용의 주요 목적으로 ▲뉴스 ▲음악 ▲날씨 ▲교통정보 ▲일정관리 서비스 등을 꼽았다.

 

O2O 서비스 중심으로 생활 양상 변화

이번 조사는 인터넷이 개인 경제활동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인터넷 이용에 따른 국민들의 생활 양상에 대한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응답한 국민들 중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64.1%를 기록했지만, 2018년 9.7만 원에서 2019년 11.4만 원을 기록하는 등 규모는 매년 증가해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응답자들은 주로 의류와 신발(87.8%) 등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30.4%가 이용한다고 응답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이용 확산 속도다. O2O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마케팅 등 온라인 기술이 오프라인 시장으로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주로 1인 가구(33.9%)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인터넷뱅킹 이용률이 64.9%로 큰 폭 증가했고, 44.7%의 20대를 중심으로 32.3%가 메신저 등과 결합된 간편 송금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O2O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했다.

 

연령별 이용 격차도 줄어

마지막으로 최근 아동 3~9세 아동과, 50대 이상의 인터넷 이용이 증가하며 세대 간 이용률 격차가 크게 완화됐다. 연령별로는 ▲10~20대가 동영상, AI와 같은 신기술 서비스 ▲30~40대는 인터넷뱅킹‧쇼핑과 같은 경제활동 관련 서비스 ▲50대 이상은 메신저 등 의사소통 관련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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