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커뮤니티 M.PAY, 베트남관광청과 업무제휴 협약
상태바
미콘커뮤니티 M.PAY, 베트남관광청과 업무제휴 협약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12.2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핀테크 시장 확장 나선다

[CCTV뉴스=배유미 기자]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PAY)가 지난 16일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베트남 핀테크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엠페이와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는 각국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페이 시스템을 제공하고, 양국의 관광 발전과 여행분야의 획기적인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동남아 무비자 입국이 실행될 시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과 리쓰엉깐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관광대사가 1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미콘커뮤니티)

해당 협약식에서는 양측이 관광산업육성과 핀테크 사업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판단, 엠페이를 통한 경제 인프라 구축과 양국 우호증진과 핀테크 사업 등의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자고 논의했다.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한국과 베트남 관광의 시대적 요구를 충족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여행의 편리성, 경제성과 더 나아가 안전함을 느끼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엠페이(M.PAY)는 관광 안전 자산으로 발전해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리 쓰엉 깐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 관광대사는 “미콘커뮤니티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핀테크 시장 혁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계획이 실제로 이뤄지면 베트남의 핀테크 시장을 위한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