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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SEC 최초 승인’ 블록스택의 스택스 토큰 거래 지원

기사승인 2019.10.24  1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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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와 홍콩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소 해시키 프로(Hashkey Pro)가 블록스택(Blockstack)의 유틸리티 토큰 스택스 토큰(STX)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록스택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스택스 토큰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록스택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화 컴퓨팅 네트워크이자 개발자들이 쉽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미국 연방 증권법의 ‘Reg A+’ 조항을 활용하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합법적인 토큰 판매 승인을 최초로 받았다.

블록스택 사용자들은 가이아 저장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저장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블록스택을 활용하면 전문적인 개발 지식이 없어도 자바스크랩트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디앱(DApp)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블록스택의 네트워크는 합의 알고리즘 조정 및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담당하는 스택스 블록체인과 분산형 신원인증(DID, Decentralized ID) 도구인 ‘가이아(Gaia)’ 저장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스택스 블록체인은 유틸리티 토큰 ‘스택스 토큰’을 통해 작동하며, 스택스 토큰은 개발자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거나 사용자가 개인 데이터를 이용 및 저장할 시 사용된다.

무니브 알리(Munib Ali) 블록스택 CEO는 “블록스택은 토큰 판매 승인부터 지금까지 오랜기간 열심히 준비해왔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및 웹3.0의 발전에 블록스택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스택은 자체 기반 디앱 개발자들에게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는 ‘앱마이닝(App M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약 270개 이상의 블록스택 기반 디앱이 개발되었다. 또한, 지난달 9일 종료된 토큰 공개 판매에서 블록스택은 약 2,300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 상당의 자금을 모집한 바 있다.

배유미 기자 ymbae@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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