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환경과 상호 가상 워크로드까지 가시성 확장
[CCTV뉴스=최형주 기자] 키사이트 익시아가 사설 클라우드 가시성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인 익시아 클라우드렌즈 셀프-호스티드 5.1(CloudLens Self-Hosted 5.1, 이하 클라우드렌즈)을 출시한다.
클라우드렌즈는 이스트-웨스트(east-west)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자에게 제한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패킷 수준의 가시성을 제공하며,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패킷 캡처는 물론 필터링과 분석이 가능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안, 분석, 포렌식 툴에 유용한 인텔리전스도 탑재됐다.
특히 이번 5.1버전을 통해 가상화된 환경과 상호 가상 워크로드까지 가시성을 확장해 클라우드와 물리적 네트워크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하고, 플랫폼의 구애를 받지 않는 환경으로 VMware, Microsoft, OpenStack, KVM(커널 기반 가상 머신) 하이퍼바이저, 쿠버네티스를 지원해 유연한 배포가 가능하다.
아울러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상호 Pod 트래픽 모니터링과 VM-VM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가상 탭으로 네트워크 데이터에 대한 패킷 수준의 액세스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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