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 ‘파인뷰 X3000’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인뷰 X3000은 일반 HD화질보다 4배 선명한 전후방 QHD(2560×1440) 화질을 지원해 녹화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화질 손상 없는 압축 기술을 도입해 고화질 영상을 기존 제품보다 3배 길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IPS LCD 패널을 채용해 화면의 선명함을 높였고, 주행영상 확대 및 캡처, 저장까지 가능한 스마트 재생 모드로 녹화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 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의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도 적용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X3000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9월 25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한 고객에게는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외장 GPS 안테나를 제공하며, 제품이 도난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파인디지털 홈페이지 및 11번가, 인터파크, 이베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6000원 상당의 해피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