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 제약·바이오 기업 위한 중요 문서공유·협업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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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크스, 제약·바이오 기업 위한 중요 문서공유·협업 솔루션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08.13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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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단계별, 기업 규모별 기밀문서 공유와 협업 가능

[CCTV뉴스=최형주 기자] 인트라링크스 코리아가 제약·바이오 기업을 위한 중요 문서 공유 및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출시된 솔루션은 개발 초기 단계 연구노트를 위한 VIA® PRO, 임상 파이프라인 관리 및 연구자산 단일 저장소를 위한 VIA® ELITE, 라이센스 아웃에 사용되는 DEALSPACE® 등 세 가지다. 솔루션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부터 임상과 라이센스 아웃을 준비 중인 제약·바이오 기업들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요한 기밀 문서의 공유와 협업을 돕는다.

2019 BIOKOREA에 참가해 발표하는 김선식 인트라링크스 코리아 대표(사진: 인트라링크스 코리아)

개발 초기 단계에는 연구노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용 솔루션인 VIA®PRO를 통해 연구소, 본사, 병원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온라인 편집 기능과 편리한 버전관리를 통해서 연구 자산을 효율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임상 단계 진척에 따른 다양한 내·외부 파트너간 자료 공유와 파이프라인 관리, 모니터링 및 QA, CRO/CMO와의 협업은 철저한 보안이 적용된 VIA®ELITE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VIA®PRO와 VIA®ELITE로 축적된 연구 자산과 파이프라인의 성과는 라이센스 아웃으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실사(Due Diligence)를 DEALSPACE®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데이터룸의 다양한 리포트 기능을 통해 상대방의 관심도를 파악, 전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인트라링크스의 가상데이터룸은 M&A등 중요한 거래에 주로 사용돼 온 보안 협업 솔루션인 가상데이터룸(Virtual Data Room)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노트 작성부터 임상시험 자료보관, 파이프라인 관리, 라이센스 아웃까지도 적용된다.

또한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상대방과만 공유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회수조치를 함으로써 연구 자료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FDA 21 CFR Part 11, HIPAA, HITECH과 같은 임상 전자기록 인증 및 의료데이터 규제 등 각종 글로벌 규제 기준을 준수하고 GDPR과 같은 데이터 주권과 개인 정보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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