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7월 부가세 신고, 이제 모바일택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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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7월 부가세 신고, 이제 모바일택스하세요.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1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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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이번 7월 25일은 1기 부가세 확정신고 마감일이다. 하지만 별도의 세무회계 담당자가 없는 사업자에게 부가가치세 신고는 쉽지 않다. 이번 신고 대상은 지난 상반기 6개월간의 사업실적이다. 매입매출을 하나하나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적지 않은 양이다. 또한, 그에 맞는 적격증빙도 빠뜨리지 않고 모아야 하는데, 증빙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모으는 것도 굉장히 번거롭다.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매년 개정되는 복잡한 세법이다. 사업자의 상황에 맞게 세법을 해석하여 적용해야 하는데,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일일이 세법을 찾아가며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업자가 세무사무실과 같이 세무대리인을 이용하고 있지만, 영세 사업자는 월 기장료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고, 어떤 세무사무실에 맡겨야 할지도 감이 안 선다.

모바일택스는 이렇게 세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모바일 앱으로 모든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세무사 서비스다. 앱을 설치하고 정식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사업자가 세무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장부 작성을 통해 모든 세금신고를 대행해준다.

1:1로 전담 세무전문가가 배정되어 직접 세무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사업자가 세무나 세법에 대해 잘 몰라도 된다. 현직 세무전문가가 일 처리를 해주므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보통 세무서비스들은 타 세무사무실과 제휴를 하여 세금신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세무 서비스와 실제 세금신고를 도와주는 주체가 달라져 책임소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모바일택스는 현직 공인회계사가 IT 개발자와 협업하여 만든 서비스로, 현직 세무전문가 그룹이 직접 서비스를 운영,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세무처리와 세금신고에 관한 책임 소재 문제로 분쟁을 겪을 일은 없다. 또한, 각종 세액공제와 비용처리를 통해 어떻게 하면 절세할 수 있을지 가이드 해주므로 절세까지 가능하다.

세무처리에 필요한 각종 증빙 또한,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전자증빙은 모바일택스에서 자동으로 수집하고, 종이 증빙만 사진 찍어 앱에서 담당자에게 전달해주면 된다. 결과적으로 세무에 들일 시간과 노력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사업자는 오직 자신의 사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 모든 서비스가 일반적인 기장료의 절반 수준으로 제공되어 월 마다 지출되는 기장료에 대한 부담도 적다.

모바일택스의 마원호 공인회계사는 “모바일택스는 사람 냄새나는 서비스다. 세무 프로그램을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결국 사업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법을 배워야 하고, 세법을 공부해야 한다. 모바일택스가 현직 세무전문가를 1:1로 배정하여 직접 모든 세무를 도와드리는 이유가 그것이다.”라며 “사업자가 오직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세무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모바일택스의 서비스 취지를 밝혔다.

모바일택스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신청 전에는 현직 회계사와 세무사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부터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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