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근무제 사전 도입으로 직원 복지 강화 및 업무 집중도 향상
[CCTV뉴스=석주원 기자] 업무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날리지큐브가 ‘2019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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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는 2020년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의무 시행 대상이지만 유연근무제를 사전 도입하여 직원들이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7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 휴가와 100만 원의 휴가비 지원, 선택적 복지포인트제 등의 복지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는 “IT 기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부터 먼저 변해야겠다는 생각에 최근 ‘에잇아워’라는 근무시간관리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면서 오히려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고 눈치 보지 않은 퇴근 문화가 만들어지니 자연스럽게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이 됐다”고 밝혔다.
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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