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와 함께 클라우드와 가상화 환경에서 구현 가능해
[CCTV뉴스=이승윤 기자] 아크서브는 17일 여러 플랫폼 환경에서 이미지 기반 백업이 가능한 새로운 버전의 UDP(Unified Data Protecti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크서브 UDP는 뉴타닉스(Nutanix) AHV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환경에서 RTO와 RPO를 수 분에서 초 단위까지 줄여주는 백업 및 재해복구 기능을 맞춤형 방식으로 제공한다.
아크서브 UDP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하이퍼브이(Hyper-V)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 쉐어포인트(SharePoint), 원드라이브(One Drive0 등에 대한 백업 및 복구, AES 암호화를 통한 압축 및 중복제거를 지원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로의 전환 및 오프사이트(off-site) 백업을 지원한다.
특히 뉴타닉스 AHV를 포괄적인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뉴타닉스 AHV보호뿐만 아니라 DR플랫폼으로서 뉴타닉스 AHV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서브 UDP는 이외에 별도의 추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지 않고도 단일화된 웹 기반 관리콘솔을 제공한다.
유준철 아크서브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UDP는 단일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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