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렉스, ‘빌보드 TWS-Airo-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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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렉스, ‘빌보드 TWS-Airo-10’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5.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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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5.0칩셋 탑재해 높은 무선 송신과 수신 가능

[CCTV뉴스=이승윤 기자] 카렉스(CAREX)는 최신 블루투스 5.0버전을 기반으로 도자기를 모티브로한 유선형 디자인의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빌보드(Billboard) TWS-Airo-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빌보드(Billboard) TWS-Airo-10은 최신 블루투스 5.0칩셋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 블루투스 4.1버전에 비해 약 2배의 데이터 속도와 약 4배 넓은 범위까지 무선 신호가 도달이 가능해 높은 무선 신호의 송/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를 정교하게 맞추어 튜닝 되어, 뛰어난 HD 고음질의 음악과 통화를 제공한다. 특히 독립적으로 2개의 이어폰을 분리하여 사용가능한 스테레오 통화가 가능하며, 각각의 이어폰에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분리해 개별 사용시에도 선명한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빌보드 TWS-Airo-10 화이트(왼쪽), 블랙(오른쪽) 출처:카렉스

TWS-Airo-10은 편의성을 위해 귓바퀴의 형태에 맞추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격렬한 운동에도 이어폰의 이탈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각 버튼만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여 기본적인 미디어 제어와 함께 핸즈프리 통화 조작도 가능해 휴대폰이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있어도 간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내부가 마그네틱으로 구성돼 있어 이어폰을 안전하게 탈부착해 충전을 할 수 있어 유닛의 이탈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카렉스 이동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빌보드 TWS-Airo-10은 최근 스마트 이어폰의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월등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컴팩트하게 탑재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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