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콘,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과 첫 번째 하이퍼체인 디앱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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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콘,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과 첫 번째 하이퍼체인 디앱 결성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4.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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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슈콘이 개발한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 ‘하이퍼체인’의 첫 번째 디앱(Dapp)이 지난 16일 공개됐다.

첫 번째 하이퍼체인 디앱은 국토교통부 소속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으로서 슈콘의 3단계 프로젝트인 아카데미(교육부문) 건설을 담당하는 대표노드로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산학연 공동체로 구성되어 정부 산업설비(플랜트) 건설공사의 설계 적정성을 심의 평가하여 왔으며, 산업설비의 핵심기술 축적을 토대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플랜트전문 연구개발 및 연수기관이다.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플랜트건설의 전문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인력 양성에 대한 노하우를 미래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 하고, 4차 산업의 기술들을 하나로 융합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를 설립했다.

하이퍼체인 기술은 이번 디앱에서 교육비 암호화폐 결제(온/오프라인 강의료)와 투명한 블록체인 자격증을 발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슈콘 하이퍼체인 디앱의 특징은 ▲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 하이퍼토큰(HPT-3) 기반 암호화폐 발행 / 지갑 제작 지원 ▲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및 슈콘 거래소 상장 지원 등 전문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영건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대표는 “4차 산업 교육에 실제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함으로서 실질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슈콘과 융합을 기대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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