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정상 영업 제개…스마트폰 가격 인하로 고객유치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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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정상 영업 제개…스마트폰 가격 인하로 고객유치 치열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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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20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통3사는 정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일제히 스마트폰 마매가를 인하해 치열한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전격 인하해 판매하고 다른 5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20일 이후 추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는 모델은 LG Gx, LG G2, LG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등 4종이며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서도 출고가 인하 협의를 조속히 완료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출고가 인하에 따라 고객들이 전국 매장에서 오늘부터 기존보다 2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LG G2를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출고가 인하금액 외에 추가로 가이드 내 보조금을 적용받을 경우 베가 아이언은 10만원대에 LG Gx와 옵티머스 G프로의 경우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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