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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추적 CCTV, LED재난조명 재난안전제품 인증 수여

기사승인 2019.01.28  0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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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물체 8개 동시 추적 가능 CCTV, 재난/위험 상황시 붉은 색으로 변하는 LED조명

[CCTV뉴스=신동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재해를 경감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재난안전제품 2개를 선정하고 1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번에 인증된 재난안전제품은 벤처기업인 선진ERS가 개발한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재난조명’과 영국전자가 개발한 ‘자동 다중 추적 기능이 적용된 방범용 CCTV’이다.

재난 또는 위험 상황시 적색으로 전환해 신속히 위험 감지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재난조명’은 평상시에는 일반 조명으로 사용하고 정전이나 지진․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비상전원을 이용, 조명 색상이 적색으로 바뀌어 위험 상황을 시각적으로 즉시 인지할 수 있으며, 대피를 위한 시야 확보도 가능하다.

하나의 조명 안에 상시전원과 비상전원이 겸용 가능한 재난안전제품으로, LED칩에 들어가는 PCB(인쇄회로 기판) 세계 최초 단층 복수 패턴 특허기술을 활용해 백색과 적색칩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적용, 효율과 균제도(균일한 조도)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개의 입력적원을 통해 상시전원(입력1, 입력2)과 비상전원 (입력3, 입력4) 릴레이 제어로 밝기와 색상을 스위칭 전환하는 방식으로 국제 공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공공기관, 산업현장, 학교, 아파트, 빌딩 등 다양한 곳에서 실내조명에 적용하여 정전, 지진, 화재 등 재난 또는 위험 상황 시 비상전원으로 LED조명이 적색으로 전환되어 위험을 빨리 감지하는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으며, 평상시에도 LED조명을 적색으로 전환할 수 있어 실전과 같은 같은 대피훈련을 할 수 있다.

어안, PTZ 연계한 CCTV로 최대 8개 피사체 추적

‘자동 다중추적 기능이 적용된 방범용 CCTV’는 360° 광역 감시가 가능한 어안렌즈를 통해 최대 8개의 움직이는 물체를 45m까지 촬영할 수 있으며, 다른 PTZ 카메라와 연동하면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최대 200m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광각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촬영하여 이루어진 영상획득부와 이를 전송하는 전송부, 전송되어진 영상을 저장하는 저장부, 이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표출부로 구성된다. 영상획득부의 특정 카메라에서 표현되는 자동 다중 추적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전송허브와 저장 장치 사이에 다중 추적 장치를 설치하거나 다중 추적보드를 특정 카메라에 내장하면, 최대 8개까지 이동객체를 실시간으로 동시 추적 가능하다.

광역 영상감시가 가능한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넓은 지역에 다수의 움직이는 개체를 식별해 감지 및 추적함으로써 접근이 제한되는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 침수/하천 범람, 화재 등 위험 지역에서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정부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2월 처음 시행했다.

재난안전제품의 인증 심사는 대상여부 평가(1차), 기술평가(2차), 현장평가(3차), 종합평가(4차)까지 총 네 차례의 평가로 진행되며, 작년에 신청된 총 35개의 제품 중 최종 2개(통과 비율 5.7%) 제품만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되었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재난안전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행안부(재난안전산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재난의 양상이 대형화/복합화 되고 있고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 융합도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기술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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