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인 글리머글래스사이버솔루션즈(Glimmerglass Cyber Solutions, www.glimmerglass.com)는 전용 네트워크의 위험요소를 탐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윕’(MicroSwee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스윕은 ‘사이버스윕’(CyberSweep) 솔루션의 포착 및 분석 기능을 활용해 휴대가 가능하고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약간의 추가 셋업만 하면 되도록 미리 설정된 마이크로스윕은 간편하고 성능이 강력하며 최대 10Gbps의 속도로 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윕에는 직관적인 ‘사피언스 인스턴트 인사이트’(Sapience Instant Insight) 분석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어 분석자들이 위험요소를 확인,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로버트 런디 글리머글래스사이버솔루션즈 사장겸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크로스윕은 각국의 보안 및 공중 안전 분야 고객이 사이버 공간의 위협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가 가능하고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글리머글래스사이버솔루션즈는 체코 프라하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Clarion Congress Hotel)에서 6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ISS유럽2014’에서 마이크로스윕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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