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들의 경쟁력 강화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위해 각 대학의 IT 인프라 시스템 구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는 구축하는 시스템에 자사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도입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릭스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대학 등 교육 기관의 IT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중 약 110여 곳에서 자사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도입했다.
2005년 가장 먼저 도입한 대학은 한국디지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광운대학교 등이었고 이들 대학은 이노릭스의 문서파일 전문 전송 솔루션인 이노AP를 사용해 교내 자료 전송에 활용해 오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학교 내 스마트-PV 분석 관련 시스템 상에서 기초파일을 업로드 하는데 이노릭스의 업로드 전문 전송 솔루션인 이노DS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고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에는 이노AP를 적용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해 교내 산학협력 성과관리 등을 위해 구축된 내부 시스템에서 이노AP와 다운로드 전문 솔루션인 이노FD를 도입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영남대학교의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노FD 플러스와 이노DS 플러스를 적용해 교내 시스템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웹상에서 주로 강의가 이뤄지고 있는 사이버 대학에서의 활용도가 높았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지난해 이노릭스의 이노DS를 도입해 웹 접근성 개선 등의 홈페이지 및 LMS·LCMS 개편 사업에서 대용량 파일 업로드용으로 사용 중에 있고 영진사이버대학은 프리 스쿨(Pre-School) 강의 운영시스템에 이노FD와 이노AP를 도입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인 바 있다.
이 외에도 동서대학교와 인덕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충북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국내 거의 모든 대학에서 교내 IT 시스템에 자사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도입해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오고 있다고 이노릭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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