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이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롱비치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전미소매협회 컨퍼런스(NRF Protect 2015)’에서 최첨단 센서매틱 시너지 시리즈(Sensormatic Synergy Series)를 선보인다.
타이코의 차세대 제품인 이 지능적이며 확장 가능한 모듈 방식의 음파 마그네틱(Acousto-Magnetic, AM)/RFID 탐지 시스템은 하나의 페데스탈(pedestal)에 연결된 다양한 기술력을 사용해 소매업자의 손실방지 노력을 향상시키고 매장 성과를 최적화시킨다.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된 시너지 시리즈의 디바이스를 통해 소매업자는 손실 방지 프로그램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시너지 시리즈는 RFID 기술로의 명확한 이전 경로를 제공하고 쇼핑객과 재고, EAS 지능을 한 데 모아 더 나은 매장 성과를 도출해 소매업체의 전자 도난방지 시스템(EAS)에 대한 투자를 최대화 시킨다.
시너지 시리즈는 AM, RFID, 동영상 및 고객 트래픽을 포함한 여러 다른 기술을 매끄럽게 통합시켜 향상된 매장 지능과 최적화된 소매 가치를 제공하는 타이코의 트루뷰(TrueVUE) 리포팅 플랫폼에 중요하고 활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 성능을 통해 소매업자에게 향후 사물인터넷( IoT)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본구성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적 감각의 매끄러운 디자인을 갖춘 시너지 시리즈는 거의 모든 소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확장 가능한 지능적인 페데스탈은 RFID 태그를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장착돼 소매업자에게 소실, 쇼핑객 행동 양식 및 재고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점포 전반에 걸친 가시성을 통해 시너지 시리즈는 소매업자가 언제, 어떤 제품이, 얼마나 많이 도난 당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상품 손실과 점포 내 도난 사고 추세를 확인하며 사고 발생 후 수사를 위한 동영상 캡처 기능도 통합시킨다.
모듈 방식의 유연한 시너지 시리즈는 손실 방지를 위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월등한 센서매틱 도난방지 보호 ▲감시 카메라와의 통합을 통해 EAS 경보 시 동영상 확인 가능 ▲추가 카메라로 도난 경보시 고화질 근접촬영 이미지 제공 ▲점포 내 조직적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향상된 전파 방해 및 금속박 감지 기능 ▲EAS 기기의 원격 조작 및 관리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EAS, 매장 트래픽 및 지능적 재고관리 기능을 서로 연결시킨 시너지 시리즈는 소매업자를 도와 매장 실적을 최적화하기 위한 ▲소중한 판매 공간 최대화 ▲통합 트래픽 센서를 이용해 고객의 트래픽을 추적하고 전환률을 제고 ▲서로 연결된 모듈 방식의 RFID 인식 시스템을 통해 EAS 가치 향상 ▲성능 저하 없이도 고객이 없을 때는 최대 90%의 전원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EAS 시스템 전원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낸시 치솜(Nancy Chisholm)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 사장은 “차세대 시너지 시리즈 제품은 소매 고객이 EAS에 대해 투자한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하며 운영 및 수익 향상을 위해 RFID 기술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며 “시너지 시리즈와 같은 획기적인 시스템은 타이코가 어떻게 혁신의 힘을 이용해 고객이 겪는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지를 보여주는 한 예에 불과하다. 시너지 제품은 진정한 센서매틱 성능과 품질을 제공하며 소매업체는 지난 50여 년 동안 수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제품에 신뢰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