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각종 상장 케이스 100% 재생지 활용…탄소중립 실현
상태바
충남도, 각종 상장 케이스 100% 재생지 활용…탄소중립 실현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7.07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기존의 두꺼운 상장 케이스 대신 100% 재생종이를 활용한 상장 케이스를 제작해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상장 케이스는 두꺼운데다 제작 단가가 높고 재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재생지 활용 모습 [사진=충남도]
재생지 활용 모습 [사진=충남도]

이에 도는 100% 재생종이를 활용한 상장 케이스 제작을 통해단가를 기존의 절반 이하로 낮춰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로서 앞으로도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전국 확산 등 관련 정책을 지속 시행하고 도민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