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맥아피가 LG전자와 협약을 맺고 한국 포함 해외 출시 LG PC 전 제품에 맥아피 시큐리티(McAfee Security) 무료 평가판 30일 버전을 사전 설치한다고 전했다. 이번 맥아피와 LG전자의 파트너십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보안 툴을 제공해 디지털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LG PC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PC 환경을 경험하는 동시에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LG전자 IT 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보안 분야의 선두 업체인 맥아피는 우리 고객들을 바이러스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 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맥아피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바로 필요로 하는 통합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아피코리아의 송한진 지사장은 "사용자들의 기기와 개인정보 보호가 지금보다 더 중요했던 시기는 없었다"며 "맥아피는 선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G전자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새로운 PC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보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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