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24시간 1:1 회화 튜터링이 초등 영어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튜터링 초등’은 리딩부터 1:1 회화수업을 한번에 제공하는 화상영어 서비스로 모바일 성인 회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튜터링만의 에듀 테크 기술 노하우를 플랫폼에 담았다.

올 초 베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튜터링 초등'은 6개월간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수집하며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쳤다.  

‘튜터링 초등'은 영어 마을을 온라인에 담은 컨셉이다. 온라인 영어 도서관과 같이 '영어 도서 리딩'과 '1:1 원어민 화상 회화'가 PC, 태블릿만 있으면 한자리에서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신규 가입 시 무료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습 레벨을 진단하고 실력에 따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커리큘럼에 따라 학생은 수업할 내용을 콘텐츠로 미리 예습한 후 튜터와 주 2회~3회 화상으로 실전 회화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콘텐츠의 경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초등 오리지널 코스 외에 전통 콘텐츠 개발사인 NE능률과 아이포트폴리오사와의 제휴를 통해 NE TIMES 영자 신문 교재와 리딩앤 Oxford Reading Tree 코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매 수업 후 학생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학습 가이드 피드백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영어 교육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5회 이상 무료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어떤 학습 방법이 아이에게 보다 효과적일지 상담이 가능하다.

튜터는 5단계의 꼼꼼한 채용 프로세스로 검증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의 국･내외 다양한 튜터들로 구성했다. 채용 이후에도 수업 모니터링, 튜터 실력 평가, 튜터 트레이닝, 튜터 코칭 등등 13개의 전문성 체크 항목으로 평가하는 수업 관리 시스템을 통해 퀄리티 높은 수업을 만들어간다.

한편, 튜터링 초등은 신규 서비스 공식 런칭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아이패드 4종 결합 패키지 할인 등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범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