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00만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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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00만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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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역 소상공인 대상 로컬 플랫폼 기업인 제로웹과 업무제휴를 맺고 300만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및 모바일 통신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제로웹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제작 보급사업에 함께 나서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용이한 제품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기반의 편리한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추가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다.

▲ 안형균 LG유플러스 소호 고객담당(사진 왼쪽 두 번째)과 제로웹 이재현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은 단순히 지역 기반에서 경쟁하는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한 O2O 영업 및 최근 대형 유통업체 위주로만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옴니채널 영업도 비용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기억하기 쉬운 매장 전화번호, 매장 홍보 컬러링 등의 기능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장 홍보를 도와주는 보급형 대표번호 서비스를 스마트폰 홈페이지와 패키지로 연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소호 고객담당은 “소상공인의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LG유플러스의 탁월한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O2O 및 옴니채널 영업과 관련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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