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스마트카드, 여권 및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 평가에서 디지털 보안기업 젬알토가 정부 부문과 헬스케어 전자문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젬알토의 1위 선정에는 인증시장 점유율을 포함해 ▲혁신적이고 광범위한 정부 및 민간부문 플랫폼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향상된 생산능력과 서비스 전달 ▲최고의 레퍼런스 리스트와 정부 인증시장에 미치는 업체의 긍정적 영향력 등이 품질 평가 기준에 고려됐다.
이 외에도 ABI는 공공부문용 전자문서 기술과 디지털 인증의 혜택에 대해 주도적으로 홍보하고 설명해 온 젬알토의 노력을 인정했다. 당사는 국제 기준과 업계 기준 설정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인증 기업들과 손잡고 시큐리티 아이텐티티 얼라이언스(Secure Identity Alliance)를 설립했다.
필 실리 ABI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인증시장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젬알토는 미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사용 기기의 종류에(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구애 받지 않는 전자정부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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