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PC케이스 시장 장악력 기반 고급 제품 대거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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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PC케이스 시장 장악력 기반 고급 제품 대거 출시할 것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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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국내 유명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의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자사 PC케이스 점유율이 33%(2014년 7월 첫째주)에 달한다고 밝혔다.

앱코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확한 시장 조사를 통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런닝 중인 상품에라도 계속적인 소비자 피드백을 통한 보완수정을 가하는 저희의 노력을 소비자들이 알아봐 준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한다”면서 “앱코의 제품은 제품성과 가성비 그리고 확실한 AS를 믿을 수 있다는 현재 고객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엡코는 2014년 하반기에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보급형 ATX급 케이스 뿐 아니라 그 외 제품군에도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국내 유명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의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자사 PC케이스 점유율이 33%(2014년 7월 첫째주)에 달한다고 밝혔다.

케이스 크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제품군은 약 79%에 달하는 일반 ATX 시장(다나와 리서치 제공)이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은 앱코가 지금까지 집중해온 5만원대 이하의 보급형 ATX 케이스 분야로 확인된다.

앱코는 2014년 하반기 로드맵 상 케이스를 비롯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등 집중 카테고리에 다수의 제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케이스 분야만에서도 2~30여종의 신규 케이스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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