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말 內 방범용CCTV 39대 설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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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말 內 방범용CCTV 39대 설치 방침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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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거지 이면도로나 뒷골목 등 방범취약지역 18곳에 올해 말까지 방범용 CCTV 39대를 설치 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 설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지능화함에 따라 방범취약지역에서의 범죄예방과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시는 오는 6월10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39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나서 빠르면 7월말 준공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천곡 18대를 비롯해 북삼 5대, 발한 10대, 북평 5대, 망상1대 등 총39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설치장소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동해 지역에는 총293대의 방법용 CCTV가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방법용 CCTV 설치가 모두 마무리될 경우 동해지역에서는 총 332대가 운영되며 경찰서 종합상황실에서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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