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BI '2019 사이버 범죄 동향' 발표, 피해액만 4조 원 FBI '2019 사이버 범죄 동향' 발표, 피해액만 4조 원 [CCTV뉴스=최형주 기자] 미 연방 수사국(FBI)의 내부 범죄 대응 센터(IC3)가 지난 2019년의 사이버 범죄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피해자들이 신고한 피해액은 102억 달러(약 12조 3천억 원)이며, 2019년엔 총 46만 7361 건이 신고됐고, 피해액은 35억 달러(약 4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불만 사항은 피싱, 미납금 사기, 갈취 등이 주를 이룬다.가장 피해액이 큰 사례는 이메일 침해, 신용 사기, 업체 계정을 위장한 금융정보 수집 등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2-21 14:19 美 법무부 "중국, 미국 인구 절반 개인정보 훔쳐"·· 중국군 소속 해커 기소 美 법무부 "중국, 미국 인구 절반 개인정보 훔쳐"·· 중국군 소속 해커 기소 [CCTV뉴스=최형주 기자] 중국군 'PLA 54Th Reserch Institute' 소속 해커들이 지난 2017년 9월 신용정보기관 에퀴팩스(Equifax)사를 해킹해 미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약 1억 4500만 명의 개인정보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2월 10일 미국 법무부는 애틀란타 대배심이 개인정보와 무역정보 등을 훔친 혐의로 왕 첸(Wang Qian), 쉬 키(Xu Ke), 류 레이(Liu Lei), 우 지용(Wu Zhiyong)등 중국군 해커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기소장에 따르면, 피고들은 에퀴팩스 ‘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2-11 09:46 ‘드론 테러’ 아람코, 이번엔 해킹으로 곤혹 ‘드론 테러’ 아람코, 이번엔 해킹으로 곤혹 [CCTV뉴스=최형주 기자] 지난 12월 11일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해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아람코 최고 정보보안 책임자 칼리드 알-하비(Khalid al-Harbi)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람코를 향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초기 단계의 공격들을 막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의 패턴은 주기적이고,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2-10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