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박성효)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
광명시는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함으로써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서 발생되는 각종 범행 기회를 조기에 차단하여, 안전도시 광명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는 올해 방범용 CCTV 100대를 추가 설치하고, 2012년까지 406개소에 방범용 CCTV를 구축한다.
서울시가 58억원을 투입해 25개 자치구 344개 초등학교에 480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47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본지가 지난 10월호에 취재한 서울시 여행길 프로젝트가 12월 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 각 구들은 구청사에 다기능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경찰과 공무원이 함께 치안예방 연계 시스템의 운
용산구는 15억원을 투입해 각 부서별로 분산 운영중인 CCTV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기 위한 u-용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U-관악 통합관제센터」가 내년 4월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가 사업비 8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서곡초교 외 9개교 주변에 CCTV 71대를 설치한다.
천안시는 총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학교 주변 6곳을 비롯하여 주택가, 주요 도로변 등에 다음달까지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성의 안전한 저녁 귀가길 지킴이 확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취약 골목길 등에 CCTV와 보안등을 설치하여 여성의 안전한 귀가길 확보에 나섰다.
양천구는 최근 범죄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용 CCTV 21대를 추가 설치했다.
서울 서초구가 관내 22개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CCTV 103대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의왕시는 올 10월 말까지 6억 3천만원을 들여 주요 길목 9곳에 주행차량용 CCTV 23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