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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연애하는 2030, 인기 데이팅 어플은?

기사승인 2018.11.27  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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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온라인 데이팅은 PC 통신이 시작될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데이팅 어플’이라는 형태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성장하면서 이성을 만나는 가장 인기 있는 수단이 되었다.

실제로 모바일 분석업체 ‘앱애니’가 지난 8월까지 10년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소비자 지출액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을 제외한 상위 10개 앱 중 절반이 데이팅 앱이다. 현재 국내에는 200여 개의 데이티 앱이 개발됐으며, 상위 20여 개 앱의 지난해 매출액은 1,0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세대를 사로잡은 데이팅 어플들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가성비’와 ‘재미’로 20대 초반을 사로잡은 ‘너랑나랑’

데이팅 어플은 많게는 수백만 원을 써야 하는 결혼정보회사와 달리 금전적인 부담 없이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대부분의 데이팅 어플은 커피 한 잔 가격에 상대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 중 ‘가성비 갑’으로 통하는 데이팅 앱 ‘너랑나랑’은 매일 16명의 이성을 무료로 소개받을 수 있어, 특히 20대 초반, 대학생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재미 포인트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가심비’를 충족시킨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

요즘 세대가 가성비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심비’다. 가격과 상관없이 마음을 충족 시켜주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추세에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경우에만 가입 가능한 프리미엄 데이팅 어플 ‘아만다’는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 자리를 2년 넘게 지키고 있다. 2년 연속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만다 관계자는 “가입 심사를 통해 ‘내가 소개받고 싶은 사람’만 가입돼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라고 전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대의 ‘그루브’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는 다양한 취미와 액티비티를 즐기고 경험하고 싶어 한다. 같은 취미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의 확장을 선호하며, 이는 연애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나타난다. 이미 ‘일본’의 경우 많은 데이팅 앱이 취미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가장 인기 있는 취미 기반 데이팅 앱은 월 매출 50억 원을 기록 중이라고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국내 최초 관심사 기반 데이팅 앱 ‘그루브’가 출시됐다. 그루브 관계자에 의하면 ‘운동’과 ‘영화’가 가장 인기 있는 취미로 손꼽혔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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