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송파 거여 이스트원’ 아파트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송파 거여 이스트원’이 들어서는 송파구 거여동은 최근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래된 주택단지로 인해 그동안 저평가되어 북위례신도시보다 시세가 낮게 형성됐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재개발, 재건축 기대감으로 이 일대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송파 거여 이스트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17-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1,255세대(예정)로 1차 624세대, 2차 631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중으로 접수를 진행중이다. 1차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624세대로 전용면적 49㎡, 59㎡, 62㎡, 84㎡(예정)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영풍초를 비롯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보인중, 고등학교 거원중, 오주중,송파중, 오금고, 문정고, 송파도서관 등이 인접한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앞 상업시설 및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월드몰, 가드파이브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3호선 오금역도 불과 2정거장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 IC가 인접하여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위례신도시에 트램도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 주택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공급가 등 자세한 내용은 ‘송파 거여 이스트원'으로 상담 가능하다.
